"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" 스토리를 사이언스픽션으로 접목하여, 가장 사고력있는 작가 (Most speculative writer)로 인정받는 Kim Stanley Robinson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The Ministry for the Future의 읽기모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.
회원본인 및 주변의 지인이 함께 참여하여 주십시오.
새로운 회원가입을 동반하여 신청해주시면 전자책을 무료로 드립니다. 또한, DeepReading 온라인 포럼에 무료참여하실 수 있습니다.
기후변화로 인하여 가파르게 상승하는 대기온도가 지구 곳곳에 기상이변을 초래하고, 낙후된 곳에서는 실제 한마을 주민들 전원이 40도를 오르는 날씨가 2주연속되고 엎친데 덮치는 격으로 전기가 단절되어 하룻밤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일상적인 삶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게 된다.
UN은 전 지구적인 온실가스배출통제, 기후변화 대응, 그리고 미래세대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조직으로서 스위스에 '미래부'를 설치한다. 전세계에서 급변이 빈발하고, 사회는 혼란으로 치닫는데 각 국가들은 이익을 위해 팽팽한 긴장이 높아진다. 국지전이 발생하고, 식량이 부족한 상황이 급격히 확대된다. 인류의 종말은 필연적인 것이 될 것인가...
지금, 흥미진진한 세계로 들어오세요. 책읽으면서 고독한 서로를 위로하면서 거리두기로 차가워진 가슴을 따듯하게 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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